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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한국 11월 12일 상륙

by 가비제이 가비제이 2021. 9. 27.

디즈니 플러스 한국 11월 12일 상륙

 

넷플릭스 대항마라 불리는 디즈니의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개시일은 11월 12일 금요일로 확정되었다. 안 그래도 넷플릭스와 한국의 여러 OTT 서비스가 경쟁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공룡 격인 디즈니 플러스까지 가세한다고 하니 향후 시장 점유율이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해진다.

 

 

 

 

 

디즈니 플러스 한국 가격은?

 

디즈니 플러스 한국 가격은 월 9,900원 / 연 결제 시에는 9만 9천 원으로 확정되었다. 넷플릭스는 여러 요금제가 존재하고 있지만, 디즈니 플러스는 단일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이미 한참 전에 출시된 뉴질랜드 디즈니 플러스의 가격과 비교를 해보면 요즘 환율 때문인지 좀 더 저렴하게 느껴진다.

 

뉴질랜드는 월 구독료가 $12.99불로, 원화 환산 약 10,800원 정도이다. 한 달에 뉴질랜드 대비 약 1천 원 정도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비싸게 보일 수 있지만, 프로필을 최대 7개까지 가능하며 동시접속 4명이 가능하니 넷플릭스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다. 예를 들어 7명이 함께 본다면 약 1,500원 정도에 디즈니 플러스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디즈니 플러스의 경우 과거 넷플릭스 하던 첫달 무료 정책을 거의 실시하지 않고 있다. 단, 처음 출시 되는 국가에서는 가입자수를 끌어 모으기 위해서 한 달 무료 정책 실시를 거의 했었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한 달 무료는 일본에서 실시하고 있다. 다만 이 정책은 10월 26일에 종료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대한민국과 홍콩은 이번 11월에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가 실시된다. 이 두 나라의 경우 과연 첫 달 무료 정책을 실시할 것인지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다. 만약 시행을 하게 된다면 두 나라 모두 하지 않을까 싶다.

 

 

 

 

어떤 콘텐츠가 있을까

 

디즈니 플러스 한국 서비스 시작이 기다려지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딱히 현재 사용 중인 OTT를 갈아탈 만한 가치가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일단 디즈니가 서비스하는 독점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이다.

평소 집에서 디즈니 만화를 자주 보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다른 OTT에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거의 필수라 생각이 든다. 마블과 스타워즈의 마니아층들에게도 강점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픽사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등 어렸을 때 즐겨보던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내셔널지오그래픽, 엑스맨시리즈, 디즈니 애니 등 워낙 국내 인지도가 뛰어난 콘텐츠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넷플릭스가 더 이상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단독 제휴 확정

 

LG U+는 디즈니 플러스와 독점 제휴를 성공적으로 맺음으로써 미디어 경쟁력을 강화한다. LG U+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인터넷 TV(IPTV) 및 모바일 제휴 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유료 방송시장 점유율.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양사는 11월 협상을 마무리하고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글로벌 OTT '디즈니 플러스'와 LG U+ IPTV, 모바일, LG헬로비전 케이블 TV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U+TV, 헬로 TV, U+5G, LTE 이용자들은 디즈니 플러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IPTV 서비스 중 디즈니 플러스를 제공하는 것은 U+ TV가 유일해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LG U+는 유료방송에서 디즈니 플러스와 제휴 요금제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4세대(LTE)와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제휴 요금제 상품도 출시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U+ TV를 통해 디즈니 플러스 전용 리모컨을 제작해 콘텐츠 이용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리모컨에 별도의 버튼이 구성돼 고객이 IPTV 메뉴를 통해 콘텐츠를 검색하는 과정 없이 어느 화면에서나 디즈니 플러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 U+는 IPTV와 케이블 TV 등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KT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KT(스카이라이프)가 시장점유율 31.8%로 1위를 차지했다.

 

LG U+와 헬로비전은 25.2%의 점유율로 SK브로드밴드와 2, 3위, 24.6%의 치열한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LG U+ 는 디즈니 플러스와 손잡고 승부수를 띄웠다.

정수훈 LG U+ 부사장은 LG U+의 미디어 서비스 사업 및 운영 역량과 디즈니의 우수한 콘텐츠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수요와 미디어 활용도를 반영한 고품질의 콘텐츠를 통해 이른바 LG U+ 리얼팬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 플러스 vs 넷플릭스 승자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로고. (사진=각사)

 

국내 온라인 동영상(OTT) 시장에서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의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최근 넷플릭스가 'D.P', '오징어 게임' 등 잇따라 오리지널 콘텐츠를 흥행시킨 가운데, 오는 11월 12일 국내 론칭을 알린 디즈니 플러스는 마블 스튜디오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공개하는 등 막강한 지적재산권(IP)으로 맞설 것으로 보인다.

 

지급액은 지난해 8월 424억 원에서 올해 8월 753억 원으로 78% 증가했다. 결제 이용자 수는 지난해 8월 316만 명에서 올해 8월 514만 명으로 6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와이즈 앱·리테일·굿즈는 2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8월 넷플릭스에서 결제한 금액은 753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올해 8월 결제건수가 26.9%(139만명), 20대 29.0%(149만 명), 40대 24.3%(12만 5000명), 50대 이상 19.8%(103만 명)로 집계됐다. 20대 이용자는 지난해에 비해 9% 증가한 반면 30대 92%, 40대 118%, 50대 이상 87%로 조사됐다.

올 상반기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넷플릭스의 성장 곡선이 다소 둔화됐다. 넷플릭스는 올해 2분기에 총 2918만 명의 유료 가입자와 154만 명의 신규 유료 가입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010만 명)보다 85%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하반기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는 성공해 이용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이용자 확보를 위한 독창적인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넷플릭스가 올해 한국 콘텐츠에 약 5,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향후 액션, 스릴러, SF, 스탠드업 코미디,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임을 예고했다.

넷플릭스가 지난달 27일 공개한 'D.P'에 이어 '오징어 게임'까지 흥행을 이어간 가운데, 지난 17일 공개한 오징어 게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 콘텐츠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배두나 공유 주연의 '침묵의 바다', 유아인 박정민 주연의 스릴러, 한소희 주연의 액션 누아르 '마이 네임', 좀비 '우리학교 지금' 등이 공개된다. 게다가, 인기 있는 해외 시리즈에 대한 업데이트도 관심을 끌고 있다. 스트레인지 스토리, 오티스의 비밀 상담 센터, 브리지스톤 위처의 후속 시즌 출시도 발표되었다.

 


디즈니 플러스는 이미 전 세계에 출시된 지 2년 만에 유료 가입자가 1억2000만 명에 달했고 신규 가입자도 1200만 명에 달했다. 넷플릭스의 154만 명의 신규 가입자와 비교하면, 약 8배이다.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같은 방대한 IP를 기반으로 한 영화와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한다.

 

ABC,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제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은 물론 한국에서 제작된 독점 오리지널 시리즈와 한국 콘텐츠도 스타 브랜드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디즈니 플러스 데이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디즈니 플러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12일 전 사업분야에서 글로벌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디즈니 플러스 데이에 공개되는 신규 콘텐츠로는 마블스튜디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영화 '정글 크루즈', 나 홀로 즐거운 집에, 올라프가 전해요, 겨울왕국 열기, 피스트, 페이퍼맨, 말을 잡아라, 안녕 알베르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제프 골드블룸의 호기심 세계', 돕식 : 약물의 늪 등이 있다.

밥 차펙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디즈니 플러스 데이 이벤트는 구독자를 위해 전사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축제”라며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소비자와 팬들에게 즐거움, 교훈, 영감을 전달하고자 하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미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다양하고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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